2010년 3월 20일 미국 뉴햄프셔 주 벨크냅 카운티 라코니아에서는 늦은 밤 승용차를 주차해 놓고 달구경을 하던 주민 2명이 갑자기 접근한 거대한 UFO에 의해 차에 탄 채 하늘로 들어 올려져 180피트를 이동한 후 아스팔트 바닥에 떨어져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를 당한 남(16세), 여(18세) 2명과 인터뷰한 미국 UFO 협회 조사자에 따르면 여학생은 이 날 집을 방문한 남자 친구와 함께 모친 승용차를 몰고 드라이브를 즐기다 차를 세우고 달구경을 하던 중 갑자기 하늘에 나타난 거대한 검은 비행물체를 보고 놀라 물체를 주시했다. |
(그림설명: 강한 광선을 맞은 자동차)
비행물체가 차를 향해 가까이 다가오자 몹시 놀란 이들은 당황해 차를 몰고 도주하려고 급가속을 시도했으나 가속은 커녕 핸들조차 작동하지 않았고 갑자기 자동차가 허공에 뜨더니 몸을 전혀 움직일 수 없었다고 한다. 그리고는 차가 상공으로 들어 올려 지더니 약 180피트를 이동하다가 차가 거칠게 땅바닥에 떨어지면서 앞 유리창이 깨지고 에어백이 터지며 남학생이 팔을 다쳤다. 차가 땅에 떨어지자 사동이 걸려 전속력으로 집으로 달려간 여학생은 모친에게 자초지종을 설명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집에 도착한 경찰 조사관에게 자세히 증언한 목격자들은 엄청나게 큰 UFO가 검정색이었고 지그재그로 움직이며 겉모습이 바뀌는 것 같았다며 목격 당시 UFO가 달을 가리는 것을 보고 크게 놀랐다고 말했다. 그들은 당시 현장에서 이상한 악취가 진동했다며 너무 공포에 질려 울거나 소리칠 겨를도 없었는데 UFO에서 커다란 경적 소리가 나더니 그 순간 지상으로 추락했다고 증언했다. 집에 도착한 뒤 너무 놀라 2시간 동안 울음이 멈추지 않았다는 여학생은 너무 무서워서 더는 밤에 외출을 못하고 있다고 한다. |
UFO가 차에 앉아있는 사람들을 차와 함께 허공으로 들어올려 180피트를 이동시킨 후 거칠게 바닥에 떨어뜨린 이유는 과연 무엇 때문일까? |
'기묘한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리지널 갱스터 피프티 센트는 누구였나? (1) | 2010.05.04 |
---|---|
북아메리카에 바이킹이 먼저 이주했다? (0) | 2010.05.03 |
두통과 디스크를 치료하는 터키의 뱀 의사들 (0) | 2010.04.30 |
영화배우 이소룡 집안의 저주 (1) | 2010.04.29 |
고산 비탈을 깎아 만든 사랑의 6천 계단 길 (0) | 2010.04.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