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사람 잡는 사악한 영혼결혼식 폐습 (그림설명: 영화 고스트 먼스의 포스터) 총각이 죽으면 처녀의 시신을 구해 영혼결혼식을 시키고 합장하는 풍습이 옛날부터 전해 내려오는 중국에서는 최근 들어 영혼 결혼을 시킬 처녀 시신을 구하지 못한 총각의 유가족들이 전문 갱단을 동원하여 멀쩡한 처녀를 납치해 살해한 후 영혼결혼식에 사용하는 사악한 사건이 발생하기 시작했다. 장의사가 죽은 처녀 시신을 동물 등의 사체로 바꿔치기 해 시신을 영혼결혼식으로 빼돌린 사건은 과거에도 수차 발생했지만 이번 경우처럼 유가족이 거리를 지나가는 품행 단정한 처녀를 직접 지목한 후 전문 납치 꾼을 동원해 처녀를 납치, 살해하게 하고 그 시신을 사용하는 맞춤형 영혼 신부 사건은 시신 조달 방법이 너무나 극악해 세상 사람들을 경악케 했다. (그림설명: 중국의 여인 귀신) 장의.. 더보기 살인자를 고발한 우물 속의 처녀 귀신 (그림설명: 비명이 들리는 귀신 우물) 2009년 9월 30일 말레이시아 조흐바루 캄풍 마을에서는 깊은 밤, 잠을 자던 주부 살마가 정체를 알 수 없는 기괴한 여인 비명 소리에 놀라 잠에서 깨어났다. 소름이 끼치는 큰 비명을 지른 사람이 동네 여인일 가능성이 있어서 손전등을 들고 밖으로 나와 집 주변을 수색한 그녀와 남편은 소리가 들렸다는 곳 주변에 아무것도 없는 것을 확인하고 별일 아니라고 부인을 진정시켰다. (그림설명: 귀신이 서린 우물) 그 후 부근 주민들 역시 며칠 간격으로 새벽 3시경 정체불명의 여인 비명 소리에 놀라 잠에서 깬 뒤 원한을 가진 전설 속의 처녀 귀신 폰타니악이 마을에 나타난 것 아닌가 하며 무서워 떨기 시작했다. 주민들은 문제의 소리가 우물 근처에서 난다며 우물 안에 귀신이 있는.. 더보기 파괴의 신 아바돈이 LHC를 통해 재림한다 (그림설명: 유럽입자물리연구소의 입자가속기) 요한계시록 9장 11~21절에는 지옥의 천사, 또는 마왕으로 불리는 파괴의 신 아바돈에 관한 구절과 최후의 심판 재앙들이 등장한다. 아바돈은 고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파괴의 신 아폴리온에서 유래한 이름으로 '아폴리오' 라는 단어는 '파괴'를 뜻한다. 고대 그리스인들은 아바돈을 가장 두려운 신들 중 하나로 믿었는데 최후의 심판 날에 다시 돌아오는 그를 요한계시록에서는 이렇게 묘사했다. (그림설명: 지하에 연결되어 있는 입자가속기) "11. 저희에게 임금이 있으니 무저갱의 사자라 히브리 음으로 이름은 아바돈이요 헬라 음으로 이름은 아볼루온이더라 12. 첫째 화는 지나갔으나 보라 아직도 이 후에 화 둘이 이르리로다 13. 여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내가 들으니 하.. 더보기 이전 1 ··· 97 98 99 100 10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