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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년 만에 다시 출현한 흡혈귀 피시타코스 (그림설명: 공포스러운 흡혈귀) 2009년 11월 19일 페루 경찰국은 인간의 지방을 얻기 위해 적어도 60명을 연쇄 살해한 엽기적인 범죄 집단을 소탕했다고 발표했다. 경찰국 관계자들은 갱단이 적어도 9명인데 3명을 체포했고 그들이 수도 리마에서 160마일 떨어진 고지대 정글 우아누코 지역에서 시민들을 납치해 살해하고 시신에서 지방을 추출했다고 발표해 세계인들을 놀라게 했다. (그림설명: 경찰국이 공개한 피해자들의 지방) 범인들은 피해자들에게 직업을 마련해 주겠다고 속인 후 외진 숲으로 유인해 살해하고 시신을 허공에 매단 뒤 밑에서 불을 때 인체의 지방을 추출해서 유럽의 화장품 회사에 팔아왔다고 자백했다. 페루 경찰국은 갱단 두목이 1980년대부터 이 같은 엽기 범행을 저질러 왔고 한 사람의 시신에서 추.. 더보기
휴대폰 장기 사용자와 뇌종양 연관성이 입증됐다 (그림설명 : 드럿지 리포트의 휴대폰 관련 헤드라인) 2009년 10월 23일 세계에서 가장 많은 네티즌들이 방문하는 인터넷 뉴스사이트 드럿지 리포트는 "휴대폰 사용이 뇌종양과 관계있다(CELLPHONE USE LINKED TO BRAIN TUMORS)"는 타이틀을 헤드라인으로 택했다. 휴대폰 과다 사용 시 뇌종양 발병 위험성에 관해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각국 전문가들의 계속적인 우려와 경고가 있어 왔지만 휴대폰 기술이 최신 첨단 과학 분야이고 장기간의 연구를 통해 폐해가 공식적으로 규명된 적이 아직 없기 때문에 과거, 담배 흡연이 몸에 해롭다는 사실이 오랜 세월이 지난 후 밝혀진 것처럼 현재 다수 세계인들이 편리하게 사용하고 있다. (그림설명: 뇌에 악 영향을 주는 휴대폰 방사능) 드럿지가 링크한 이 뉴.. 더보기
스페인을 공포에 떨게 한 기괴한 난로 귀신 (그림설명: 자라고자의 아파트) 스페인 역사상 가장 많은 사람을 공포에 떨게 한 귀신 사건은 스페인 자라고자 시에서 벌어진 폴터가이스트 난로 귀신 사건이다. 자라고자 두엔데 라고 불리는 난로 귀신 사건은 1934년 9월에 처음 발생했는데 이 귀신은 자라고자에 거주한 알라존 가족의 아파트 난로 안에 살면서 많은 사람들과 대화를 직접 나누는 기행을 벌였다. 알라존 가족은 9월말 경부터 집 안에서 소름끼치는 웃음소리와 말소리가 들리자 그 소리가 어디서 나는 소리인가 의아해 했는데 가정부 파스쿠알라 알로세르는 목소리가 난로 안에서 난다고 말했다. 알라존 가족은 혹시 가정부가 거짓말을 하는 것 아닌가 의심했으나 계속 귀신 체험을 하고부터는 귀신이 실제로 집 안에 있다고 믿게 됐다. (그림설명: 알라존 가족 가정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