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1월 15일 부터 브라질 북동부 쎄아라 주 이타레마에서는 밤 하늘에 정체를 알 수 없는 괴 비행물체들이 출현하기 시작했다. 밝은 조명을 비추며 소리없이 마을 상공을 비행하는 UFO를 목격한 주민들은 경찰에 신고하고 문을 걸어잠근채 공포에 떨었는데 목격자들은 저녁 6시경 UFO를 목격했다고 동일하게 증언했다. |
UFO 전문 연구가 조세 아고바 교수는 최근 새로운 종류의 UFO가 나타났다고 시민들에게 경고하고 이런 현상이 매 10년 마다 주기적으로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타레마에서는 18일 저녁 6시 또 UFO가 나타났는데 이번에는 UFO가 지상에 착륙하고 외계인이 걸어나와 6살 소년의 신체 일부를 순간적으로 절취해 가는 기이한 수술 사건이 일어났다. 아이가 울어 밖으로 나가본 부모는 아이 겨드랑이가 날카로운 칼에 베인 듯 깊은 상처가 난 것을 보고 깜짝 놀라 병원으로 데려갔는데 아이는 자신을 공격한 사람이 별에서 걸어나온 사람이라고 말했다. 사고 당시 밤하늘을 보고 있던 아이는 불이 붙은 별이 달 위에 나타나서 신기해 보고 있는데 갑자기 불이 꺼지면서 별이 땅에 내리더니 빨간 옷을 입은 귀가 큰 두 사람이 밖으로 걸어 나왔다고 말했다. 자기에게 가까이 다가오다가 철조망에 걸려 허우적대는 것을 본 아이는 그들이 자기를 데려가려는 것 같아 도망가려고 했는데 괴한들 중 한 명의 입에서 갑자기 긴 쇠막대기가 나오며 겨드랑이 쪽을 건드리고는 다시 별 안으로 들어가 날아갔다고 한다. 아이는 병원에서 깊이 잘린 상처를 9바늘이나 꿰맸는데 의료진은 깊은 상처가 났는데 전혀 아픔을 느끼지 않고 피도 나지 않은 것을 참 기이하게 생각하고 그것이 어떻게 가능한지 의아해 했다. |
영화 에일리언에 나오는 입에서 또 하나의 입이 나오는 괴상한 모습의 외계인을 연상시키는 이 외계인들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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