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설명: 인간이 살면서 복용하는 약들)
뉴욕에 있는 앨버트 아인슈타인 의대 노화연구소장 니르 바르질라이 박사가 지난번 런던 왕립학회 회의에서 앞으로 2년 내에 사람들이 하루에 알약 1정을 복용하는 것으로 100살 넘게 건강하게 살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발표해 화제가 되고 있다. |
(그림설명: 금 성분이 함유된 약)
알츠하이머병과 뇌졸증 등 노인병 치료제들과 노화 방지 약을 연구하던 연구진들이 새로 발견한 변종 유전자 3종은 이미 학계에 노화 억제 기능을 하는 요소로 잘 알려져 있는데 이 를 모방한 장수 약이 출현한다면 바이아그라의 판매량을 훨씬 능가할 것이라며 벌써부터 세계인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바르질라이 교수는 3개의 변종 유전자는 심장병, 뇌졸중, 당뇨병 그리고 치매 등 질환 발병 위험을 억제시키는 역할과 비만, 흡연의 해독을 막아주는 기능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간은 나이가 들면서 세포가 차츰 죽어가기 때문에 70대나 80대에 생을 마감하는 많은 노인들은 마지막 몇 년 간 몸이 쇠약해져 심각한 질병으로 고생하다가 운명하는데 이 약을 40~50대에 하루에 한 알씩 복용하면 100살 너머까지 젊음을 유지하며 건강하게 살다가 어느 날 갑자기 고통 없이 죽게 될 것이라고 한다. |
현재 제약회사들이 이 약을 개발하고 있다고 하는데 과연 약이 생산돼 세상에 출현하면 바르질라이 교수의 말대로 2012년부터 인류는 수명을 100살 이상 연장시키게 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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