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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쓰나미 참사 지역은 성모마리아가 출현한 장소 (그림설명: 1973년 일본에 출현한 성모마리아 목상) 2011년 3월 14일 카톨릭 뉴스 에이전시는 3월 11일에 발생한 동일본 대지진으로 인해 대참사를 당한 후쿠시마의 해안가 마을이 1973년 성모마리아가 출현해 수녀에게 미래를 계시한 장소와 가까운 곳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1973년 당시 니가타의 유자와 마을에 살고 있던 아그네스 사사가와 수녀를 세차례 찾아온 성모마 리아는 미래에 관한 여러가지 경고를 계시했다. 아그네스 수녀에게 전달된 계시는 1988년에 현재 베네딕토 교황이 된 랏징거 주교에게 검토된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랏징거 주교는 아그네스 수녀에게 전달된 계시가 신도들에게 전달될 수 있는 계시라고 인정했다. (그림설명: 아그네스 수녀) 아그네스 수녀에게 전달된 계시는 다음과 같다.. 더보기
안녕하세요 蓮義郞입니다. 안녕하세요 연의랑입니다. 그동안 너무 게으르게 살았어요. 블로그 작업에 대한 생각이 있긴 했는데 좀처럼 실행에 옮기기가 힘들더라구요. 귀차니즘이 제일 크게 작용했습니다만, 이제 다시 기지개를 켭니다. 그동안 댓글로 일본어 문법 보내달라고 하신분들 다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글도 역시 자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내일부터 다시 달리기 시작할 겁니다. 더보기
蓮義郞近況 안녕하세요. 몇주부터 블로그에 글 쓰는 일을 거의 하지 않고 있습니다. 간간히 일본어에 관하여 문의 하시는 것들에 대한 대답만 하고 있는데요.. 여러가지 신변의 변화가 있어서 그렇답니다. 우선은 3년을 넘게 다닌 직장을 그만 두고 지금은 잉여짓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 그동안 지쳐있어서 좀 쉬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사무실 일이 않좋게 되니 옳거니 하고 그만 두게 된 것이지요. 아침 5시경에 일어나서 대충씻고 출근해서 집에 퇴근해서 일찍오면 9시 늦게 오면 12시 가량... 가끔 술 한잔 할 때도 있긴 하지만 ... 이러한 생활을 3년정도 하다보니 많이 지쳐 있었던것 같습니다. 사무실일이라....참 어이가 없는 일이 발생한건데... 저는 한의원에서 일을 합니다. 대표라는 분이 같이 일하는 분들 몰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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