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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에 박쥐인간이 출현했다 (그림설명: 멕시코에 출현하기 시작한 비행괴물) 멕시코 치와와 주 라 푼타에서 박쥐를 연상시키는 비행괴물이 출현해 주민들이 공포에 떨고 있는데 몇 해 전 목격된 악명 높은 '날아다니는 마녀'와 겉모습이 유사한 이 비행괴물은 아직 사람은 해치지 않았지만 괴물이 출현한 지역에서 가축들이 몸이 절단된 채 계속 발견되고 있다. 엘 허랄도 데 치와와 신문과 인터뷰한 사엔즈 마을의 한 주민은 밤 10시경 잠자리에 들기 전 집 주변을 둘러보다가 누가 농장 울타리 위에 있는 것을 목격했다. (그림설명: 과거 영국에 출현한 괴물 스프링힐드 잭) 망토를 입은 정체불명의 키 큰 괴한은 주민이 누구냐고 소리치자 갑자기 허공으로 뛰어오르더니 무척 빠른 속도로 언덕을 향해 도주했다. 라 테나 마을에서도 비행괴물이 근접한 거리에서.. 더보기
싱가포르 국립대학교에 귀신이 출몰한다 (그림설명: 사진의 배경에 촬영된 귀신) 싱가포르 국립대학교 교내에 출몰하는 귀신들에 관한 경고판이 붙어있어 화제가 됐다. 신추일보에 따르면 이 귀신 경고 표시판은 부킷 티마 캠퍼스 연합빌딩 입구에 붙어 있는데 게시 내용은 지난 수십 년간 교내에서 목격된 귀신들에 관한 사항이다. (그림설명: 사진의 배경에 촬영된 목 없는 귀신) 경고문에 따르면 많은 대학생들이 밤에 위층 복도를 걷다가 희뿌연 귀신과 마주치는데 이 목이 없는 여자 귀신은 주로 건물 상층부를 배회한다. 다른 귀신들도 목격되는데 대학생들에게는 행진하는 일본군 귀신들도 목격됐다. 일본군 귀신들은 복도를 통해 발맞춰 계단을 오르내리는 소리를 내는데 그들의 군홧발 소리가 날 때면 복도와 교내 조명이 불규칙하게 꺼졌다가 켜졌다가 하는 현상이 발생한다.. 더보기
경매되는 스페인 최악의 흉가 코르티호 후라도 (그림설명: 코르티호 후라도 흉가) 스페인 남부 항구도시 말라가의 캠파닐라스 교외에 있는 유명한 옛 저택 코르티호 후라도가 법원의 강제 경매 부동산으로 등장해 화제가 됐다. 이 흉가는 19세기 경 당시 스페인 말라가 지방의 세도가 헤레디아 가문이 건설한 대저택으로 창문이 무려 365개나 있고 거대한 농경지를 소유한 대저택이었다. (그림설명: 밤에 촬영된 코르티호 후라도 흉가) 1925년 헤레디아 가문으로 부터 집을 인수한 후라도 가문은 집 안에서 희뿌연 여인들의 귀신들이 나타나고 이상한 소리가 나는 초현상을 체험하고 저택이 귀신들린 것을 알게 됐다. 캠파닐라스 주민들에게 연유를 물어본 후라도 가족은 마을 전설에 헤레디아 가문이 저택에 살기 시작하면서 마을에서는 18세에서 21세 사이 처녀들이 계속 실종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