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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저주가 서린 공포의 사자 조각상 (그림설명: 살인사건을 유발한 저주받은 사자상) 뉴질랜드 와이누이오마타에 사는 9명의 가족들 중 5명이 살인 공범자로 기소된 자넷 모세스(22) 여인 엑소시즘 살인사건 재판이 최근 웰링턴 고등법원에서 열려 세인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별히 이 재판이 주목받는 것은 나쁜 짓을 한 사람은 결국 천벌을 받게 된다는 인과응보 이치의 한 사례로 사람들에게 알려졌기 때문이다. (그림설명: 재판을 받는 피의자들) 경찰은 2007년 10월 12일 엑소시즘 도중 사망한 자넷이 퇴마의식을 하던 가족들에게 살해당했다는 마을 주민들의 주장에 근거해 가족들을 조사한 후 살인혐의로 이모들과 사촌형제 등 9명을 기소했다. 그러나 피고인들은 자신들이 마쿠투 라고 불리는 퇴마의식을 시행해 자넷에게 씐 악령들을 퇴치하려고 노력했을 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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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궤가 에티오피아에 존재하는 것은 사실? (그림설명: 영화 인디아나 존스에 나온 성궤) 2009년 6월 24일 이탈리아 잡지 아든클로노스는 베네딕토 16세 교황을 만난 에티오피아 동방정교회 아부나 파울로스 주교가 곧 세상에 지난 3천년 동안 에티오피아 동방정교회에서 보관해온 성궤를 세상에 공개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해 세계를 놀라게 했다. 아든클로노스가 파울로스 주교가 6월 26일에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성궤의 실체를 공개한다고 보도하자 세계 각국 기자들이 로마의 여러 기자회견 장소에 사실을 문의하는 해프닝이 발생했다. (그림설명: 파울로스 주교) 아든클로노스는 현재 에티오피아의 여러 교회 중 한 곳에 은밀하게 보관되고 있는 성궤에 관한 상세한 정보를 보도했다. 그들은 모세가 신으로 부터 얻은 십계명이 보관되어 있는 금으로 만든 성궤가 현재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