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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퍼스에서 촬영된 도깨비불의 얼굴 (그림설명: 폴 코크란이 촬영한 도깨비불) 서부 호주 퍼스에 사는 폴 코크란은 지난 14년간 밤마다 집 안에 정체불명의 도깨비불들이 나타나는 기이한 초현상을 체험한 사람이다. 그는 처음에 도깨비불들이 나타나기 시작하자 사는 집을 흉가로 단정하고 세 번이나 이사했으나 도깨비불들은 매번 새 집을 찾아왔다. (그림설명: 도깨비불의 확대된 얼굴) 최근 들어 밤마다 집에 나타나는 도깨비불들을 비디오로 촬영해 유투브에 올리기 시작한 폴은 그의 비디오를 분석한 초현상 전문가들로 부터 도깨비불에 얼굴들이 보인다는 말을 들었다. 그 후 집에서 촬영되는 도깨비불들은 보다 선명한 형체로 얼굴들이 보이기 시작했는데 끝내 도깨비불들은 숫자가 무려 수백여 개로 늘어나 벽을 통과하며 이리저리 집 안을 배회하기 시작했다. (그림설명.. 더보기
김연아 더보기
귀신 출몰로 폐쇄 42년 만에 재개된 기차역 (그림설명: 늦은 밤에 나타나는 무서운 귀신) 최근 인도 철도청장이 웨스트벵골 주 철도국에 귀신 출몰로 42년간에 버림받은 베군코도르 기차역을 다시 오픈하고 열차를 정상 운행하라고 지시해 화제가 됐다. 이 기차역에는 오래전부터 햐안 사리를 입고 고전 춤을 추는 여자 귀신이 밤마다 플랫폼에 출현해 주민들이 공포에 떨었는데 1967년, 역무원이 귀신을 보고 너무 놀라 숨지는 사고가 발생한 후 폐쇄되고 말았다. 역무원이 사망한 후 기차역이 바로 폐쇄된 것은 아니고 뒤늦게 귀신 소식을 들은 기관사들이 무서워서 모두 베군코도르 역을 정차하지 않고 그대로 통과하는 바람에 결국 폐쇄되고 말았고 이 때문에 주민들은 42년 동안 큰 불편을 겪었다. (그림설명: 공포의 여인 귀신) 마을 주민들은 지난 5월 선거 때 42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