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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을 오가는 공간이동 스타게이트 '페가서스' (그림설명: 영화 스타게이트에 나오는 공간이동 장비) 오늘날 세계에는 1942년 미 국방성에 의해 단행된 일명 '필라델피아 실험'이란 공간이동 실험 기술이 지난 67년간 어떻게 발전을 했을지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많다. '프로젝트 레인보우' 로 불린 필라델피아 실험은 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국에서 유럽으로 군수품을 수송하던 함선들이 독일의 U-보트 잠수함에게 계속 격침되자 미 국방성이 아인슈타인과 테슬라의 이론을 적용해 공간이동 실험을 감행해 불완전했지만 거의 성공한 실험으로 알려졌다. 당시 실험에 참여한 병사들 중 일부는 자신들이 물체가 투명이 되는 실험에 참여하는 줄 알고 갑판에 서 있다가 공간의 미아가 돼 때때로 실험지역 주변에서 공기 중에 일시 나타났다가 갑자기 사라지는 차원을 넘나드는 유령 같은 .. 더보기
쇠붙이와 함께 자란 나무들 더보기
푸 파이터스 소동을 유발한 프로젝트 쿠겔블릿츠 (그림설명: 2차 대전 당시 조종사들에게 목격된 푸 파이터스) 1940년대 이래 미국 정부는 한 명이 아닌 여러 시민들이 한꺼번에 UFO를 목격하는 해프닝이 발생하면 그것을 극히 자연적인 희귀한 대기현상인 원형 번개 구전(球電)을 목격한 것이라는 기상청의 공식 발표로 해명해 왔다. UFO의 존재를 믿는 시민들은 왜 정부가 매번 구전을 UFO들의 출현을 설명하는데 사용하는지 의문을 가져왔는데 그 의문이 60년 만에 우연히 풀리게 됐다. 최근 미국 댈러스에 거주하는 스태퍼드셔 월설 출신 UFO 전문가 닉 레드펀은 메릴랜드 주에 있는 국립문서보관소에서 정보공개법을 통해 공개된 1940년대 비밀문서들을 열람하다 2차 세계대전 후 미국으로 은밀하게 이주해 제트엔진과 로켓기술, 핵폭탄, 그리고 각종 신기술을 연구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