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윈체스터 시내를 활보한 발레리나 외계인 (그림설명: 에이드리안 힉스 시의회 의원) 최근 영국 햄프셔 주 윈체스터 시의 에이드리안 힉스 시의회 의원이 5년 전에 자신이 직접 체험한 발레리나 외계인 목격 사실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그는 2004년 초 어느 토요일 오후, 번화가 하이 스트리트를 걷다가 돌출된 두 눈에 미소 짓는 금빛 장발의 외계인이 펭귄처럼 뒤뚱거리며 거리를 활보하는 모습을 목격했다. 당시 발레리나 옷을 입고 있던 외계인 여인은 자연스럽고 친절하게 보였는데 로이드 은행 건물 위에 걸려있는 시계를 보면서 매우 흥미 있어 했다. (그림설명: 힉스 의원이 목격한 외계인 여인) 많은 사람들이 외계인을 보고 놀랐지만 너무 사람 같아서 별 탈 없이 거리를 활보할 수 있었다고 말한 힉스 의원은 외계인이 손으로 원을 그리며 걷는 기이한 모습을 .. 더보기 엽기적인 스테이플 리무버 더보기 아르헨티나 고산 지역에 출몰하는 당나귀 도깨비 (그림설명: 아르헨티나에 출현하는 당나귀 도깨비) 오래전부터 아르헨티나 북서부 산티아고 델 에스테로 주 산악 지대에는 구름이 달을 가려 깜깜한 밤이면 정체를 알 수 없는 당나귀 도깨비가 목격된다는 전설이 전해 왔다. 엘 앨마뮬라 라고 불리는 이 기이한 도깨비는 고산 지역을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당나귀 울음소리를 내는데 목격자들은 도깨비의 눈이 빨간 색으로 빛나고 입에서는 피가 흐르며 불을 침으로 뱉는다는 동일한 증언을 남겼다. (그림설명: 전설로 전해오는 당나귀 도깨비) 그런데 10월 16일자 라 아레나지 보도에 따르면 최근 도깨비가 로레토시 외곽 고산지대에 있는 목장에 출현해 가축들에게 피해를 입혀 경찰이 수사에 착수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주민들은 도깨비가 농장 돼지들을 잡아먹었는데 희생된 돼지들은 모두.. 더보기 이전 1 ··· 92 93 94 95 96 97 98 ··· 10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