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묘한 이야기

최초로 외계인을 묘사한 고대 그노시스 문서 1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림설명: 18세기 연금술 서적이 묘사한 소피아 여신)

고대 그노시스주의 성직자들에게는 시디스라고 불리우는 특별한 초능력이 있었는데 그들은 시디스를 통해 투청력으로 영혼들과 대화를 나누고 리모트 뷰잉으로 인간의 5감을 뛰어넘어 자신들의 육신이 있지 않은 장소에서 벌어지는 일을 보고, 듣고, 느낄 수 있었다.

시디스를 이용한 리모트 뷰잉에는 시간과 공간의 개념이 존재하지 않아 이를 사용한 그노시스 선지자들은 과거와 미래의 일을 정확히 알 수 있었으며 그들은 자신들에게 그러한 영적인 능력을 내려주고 관할하며 보호해주는 인물이 소피아 여신이라고 기술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림설명: 나그 하마디에서 발견된 그노시스 문서)

이집트에서 발견된 그노시스 문서에는 고대 종교인들이 리모트 뷰잉을 하는 과정에서 알게된 외계 존재들에 관한 사항이 기술되어 있는데 지구인들과 접촉해온 외계인들은 먼 우주에서 온 것이 아니고 태양계에 살고있으며 이름을 아콘이라고 불렀다.

그노시스 문서에 따르면 아콘은 지구가 생성되기 전부터 태양계에 존재한 생명체들이라고 하며 그들은 지구가 형성되자 지구에 침입해 인간이 자연스럽고 정상적인 진화를 통해 실체를 자각하고 여러 차원의 존재를 이해하며 우주적 영적 생명체가 되는 것을 방해해 인류가 성숙하게 진화되지 않은 시점에 월등한 과학기술을 전달하여 인류간의 탐욕을 키우고 서로 반목하고 싸우도록 조종해 끝내 인류가 과학기술을 남용하다 자멸하도록 유도하는 악행을 여러차례 반복했다.

그노시스 문서에는 아콘의 존재가 신생아나 태아의 모습과 닮거나 용이나 파충류 모습으로 존재한다고 기술했는데 이는 오늘날 외계인을 목격한 많은이들에게 묘사된 외계인들의 전형적인 형상인 코와 귀가 생성되지 않은 태아를 닮은 그레이 외계인들과 파충류형 외계인들의 모습과 일치하고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림설명: 그노시스 문서가 소장된 이집트 콥틱 박물관)

고대 선지자들은 아콘이 인류를 자신들보다 뛰어난 선망의 생명체로 보지만 이 점을 극도로 시기해 인류를 정상적인 진화에서 일탈시켜 최악의 혼란에 빠지게 만들고 어떻게 해서든지 서로를 최대한으로 많이 죽이도록 유도하고 인류를 멸망시키려고 하는데 우주의 여러 신들은 아콘의 이같은 악한 행동을 항상 주시하고 있고 아콘이 인류를 어떠한 방법으로도 다시 해치지 못하게 보호하고 있다.

아콘은 특이한 종교 교리와 이데올로기를 전파해 인류가 진실이 아닌 가공의 거짓을 사실인 것 처럼 믿게 만들어 계속 고통스럽게 살도록 하고 자신들보다 뛰어난 존재인 인간이 단순히 그들의 조종대로 살다 죽는 단순한 존재라고 속이고 인간이 우주적으로 환생한다는 사실도 숨기며 인간의 진정한 모습이 거울에 비추는 육신이 아닌 영혼이라는 것도 모르고 살도록 속인다고 한다.

하지만 그들은 인간을 진정으로 위하고 자연적인 진화를 도와 인간이 우주적인 존재가 되도록 도우려는 소피아 여신과 다른 여러 신들에게 감시되고 있어서 인류는 과거에 아틀란티스 문명때나 대홍수때 처럼 한꺼번에 멸망되는 일이 되풀이되지 않을 것이라고 하며 신들은 인류가 서로를 존중하고 사랑하며 영혼의 세계를 인지하고 인간의 본래 모습이 무엇인지 알게해 아콘을 극복하며 이기고 우주적인 인물로 성장하도록 돕고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림설명: 나그 하마디에서 발견된 그노시스 문서)

1,600년전에 기록된 그노시스 문서 필사본에 등장하는 아콘은 과연 오늘날 그레이 외계인이나 파충류 외계인들과 동일한 생명체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