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림사의 전설적인 무예고승 수콩 타이드진 썸네일형 리스트형 소림사의 전설적인 무예고승 수콩 타이드진 (그림설명: 소림사의 고승 수콩 타이드진) 달마대사가 스님들에게 무예를 가르쳐 그 전통을 이어온다는 중국 소림사의 근세사 기록에는 늑대인간을 연상시킨 소림무예 최고수 고승이 등장한다. 그가 다른 스님들처럼 삭발하지 않은 이유는 온 몸에 털이 나는 희귀 병을 앓아 삭발을 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그림설명: 오래전 달마대사가 기거한 동굴) 1849년 중국 푸키엔에서 태어난 그는 불행하게도 늑대인간 증후군(선천성 취모 다모증) 질병을 앓아 마귀가 태어난 것으로 오인한 부모에 의해 깊은 산중에 버려지고 말았다. 숲을 지나던 푸키엔 소림사 스님이 어린 아이의 울음소리를 듣고 그를 발견해 아기를 급히 구해 절로 데려와 스님들 손에서 자랐다. 아기에게 선천적인 특이한 무예 능력이 있는 것을 발견한 소림사 고승들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