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리아의 후예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시리아의 후예, 예지디 족의 사탄 숭배 신앙 (그림설명: 예지디 족이 믿는 멜렉 타우스) 1845년 7월 5일 고대 아시리아 제국 유적지 탐사를 위해 옛 수도 니네베(오늘날의 이라크 모술)를 방문한 영국의 탐험가이자 고고학자인 오스틴 헨리 라야드 경은 그곳에서 예지디라고 불리우는 특이한 부족을 만났다. 예지디가 고대 아시리아인들의 후예이고 수천년전 부터 전해오는 전통신앙을 계승하며 살고 있는 것을 발견한 라야드 경은 니네베 유적 발굴 작업에 관한 저술 속에 예지디 부족의 이상한 신앙체계를 기술했다. 라야드 경에 따르면 예지디는 제국이 멸망하고 이민족의 극심한 박해와 계속된 기독교나 이슬람교 국가의 개종 압력에도 굴복하지않고 기이하게도 사탄을 지구의 창조신으로 숭배했는데 그들은 사탄을 타 종교 처럼 악마로, 신의 적, 또는 타락천사로 보지않고 사탄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