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벳의 사원에서 발생한 기이한 다비식 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티벳의 사원에서 발생한 기이한 다비식 이야기 (그림설명: 티벳의 달라이라마가 살았던 옛 포탈라 왕궁) 1999년 1월 티벳의 캠패가 사원에서는 고승인 토그덴 안잠스님이 수제자들을 불러놓고 자신이 곧 죽을것이니 준비를 하라는 당부를 하였습니다. 평소에 농담을 많이 한 안잠스님이 마지막으로 한 말이 농담인줄 알았던 스님들은 그날밤 안잠스님이 아무런 말 없이 자리에 누운뒤 평온하게 숨을 거두자 깜짝 놀라게 됩니다. 스님들은 안잠스님의 장례를 위해 장례절차를 밟기 시작하였으나, 그들은 3일간 안치된 안잠스님의 몸에서 온기가 빠져나가지 않는 이상한 모습을 목격하였습니다. (그림설명: 1940년대 서방의 기자가 촬영한 왕궁의 관리 모습) 숨을 거둔지 3일이 되던날 온기가 있던 심장부근이 차가와지는 것을 느낀 스님들은 그때서야 안잠스님의 혼이 몸안에서 빠져나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