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질환 썸네일형 리스트형 땀질환에 대하여 땀이란 무엇인가? 땀은 사람이나 동물의 피부에서 분비되는 진액으로 의학적으로 말하면 한선에서 분비되는 분비물을 말하며, 한선으로부터 땀이 나오는 것을 발한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땀의 성분은 대부분 수분이고 나머지가 염분입니다. 염분은 약 0.6%정도 인데, 발한의 정도에 따라 상당한 차이가 있고, 땀이 많이 날수록 염분의 농도가 짙어집니다. 하루에 흘리는 땀의 양은 600~700cc정도이며 한여름의 경우 10L에 달하기도 합니다. 땀의 가장 중요한 작용은 체온의 조절이며, 그 외 노폐물을 배설하고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피부표면의 보습을 유지해주면 종이를 넘기거나 사물을 잡을때 접착력을 제공하기도 합니다. 땀을 많이 흘리는 것이 좋은가? 한의학에서는 땀을 단순히 노폐물이라기 보다는 몸안의 진액, 즉 생..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