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썸네일형 리스트형 마귀가 상주하는 사우디 제다 필리핀 총영사관 (그림설명: 아라비안나이트에 나오는 드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 있는 필리핀 총영사관에는 지난 해 말 두려운 마귀가 출현해 많은 필리핀 직원들과 임시거주 해외근로자들이 공포에 떨고 있다. 마귀는 2008년 12월 29일 총영사관내에 있는 필리핀 근로자 보호소에 머물고 있는 몇 명의 여성 근로자들이 마귀에 씌인 히스테리 반응을 보인 기이한 사례가 뉴스에 보도되면서 세상에 알려졌다. (그림설명: 사막에서 마귀를 부르는 사람) 마귀가 출현한 장소는 사우디에서 가정부 등으로 일하다 고용주들이 임금을 주지 않거나 학대해 오도 가도 못하는 필리핀 근로 여성들이 피신할 수 있도록 영사관이 특별히 운영하는 보호소다. 필리핀인 가정부들을 못살게 굴고 학대하다가 자신의 비행이 폭로되고 명예가 실추될 것을 우려한 사우디의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