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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묘한 이야기

최초로 외계인을 묘사한 고대 그노시스 문서 1 (그림설명: 18세기 연금술 서적이 묘사한 소피아 여신) 고대 그노시스주의 성직자들에게는 시디스라고 불리우는 특별한 초능력이 있었는데 그들은 시디스를 통해 투청력으로 영혼들과 대화를 나누고 리모트 뷰잉으로 인간의 5감을 뛰어넘어 자신들의 육신이 있지 않은 장소에서 벌어지는 일을 보고, 듣고, 느낄 수 있었다. 시디스를 이용한 리모트 뷰잉에는 시간과 공간의 개념이 존재하지 않아 이를 사용한 그노시스 선지자들은 과거와 미래의 일을 정확히 알 수 있었으며 그들은 자신들에게 그러한 영적인 능력을 내려주고 관할하며 보호해주는 인물이 소피아 여신이라고 기술했다. (그림설명: 나그 하마디에서 발견된 그노시스 문서) 이집트에서 발견된 그노시스 문서에는 고대 종교인들이 리모트 뷰잉을 하는 과정에서 알게된 외계 존재들에 .. 더보기
보름달과 관련된 전세계의 전설에 관한 이야기 (그림설명: 중세시대부터 전해내려오는 프랑스와 이태리의 전설 - 늑대인간) 전세계에는 각 지방마다 보름달에 관한 특이한 전설이 있습니다. 유럽에는 오래전부터 내려오는 늑대인간의 전설이 있어 아직도 사람들이 밤중에 산속을 다니는것을 꺼린으며 예로부터 동양에서는 거꾸로 커다란 보름달이 뜨는 날을 제삿날로정해, 사람들이 밤마다 제사를 지냈습니다. 과연 달은 사람에게 어떤 영향을 줄수있을까요? (그림설명: 이태리의 늑대인간 나자리노의 모습) 중세시대에 야생늑대가 너무많아 커다란 피해를 본 유럽의 나라들중 프랑스와 이태리에는 늑대인간 에 관한 전설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늑대인간의 전설로는 이태리의 나자리노. 아무렇지도 않던 마을청년이 보름달마다 늑대로 돌변하여 평소에 자신을 못살게 군 사람들을 잡아먹다 나중에 여.. 더보기
죽은 육신이 살아있는 브리야트의 함보 라마 (그림설명: 판디타 함보 라마 다쉬-도르초 이티길로프 12세) 시베리아 바이칼 호 동부에 위치한 브리야트 공화국 울란우데에는 75세인 1927년에 입적했으나 시신이 썩지 않고 생생하게 살아있는 기적의 승려 함보 라마 이티길로프가 있다. 가부좌 자세로 명상하다 숨을 멈추고 입적한 함보 라마는 그의 유언대로 앉은 상태 그대로 소나무 관에 넣아 묘지에 매장했다가 75년만인 2002년 관을 열었는데 시신이 전혀 부패되거나 손상되지 않고 살아있는 사람처럼 생생하다는 것이 확인됐다. (그림설명: 입적한지 75년이 지났으나 육신이 온전한 함보 라마) 판디타 함보 라마 다쉬-도르초 이티길로프는 1911년에서 1917년 까지 동부 시베리아 불교계의 정종을 지냈고 철학자와 의사로도 유명했는데 전설에 따르면 그는 그리스도처.. 더보기
천부의 초능력을 가진 원더 도그, 짐 (그림설명: 릿지 파크 묘지에 있는 원더 도그, 짐 묘비) 미국 미주리주 마샬시 릿지 파크 묘지 정문 앞에는 이라는 비명이 새겨진 흰 화강암 묘석 위에 청동으로 만든 자그마한 멍멍이 조각상이 눈길을 끈다. 릿지 파크 묘지는 오래전 세계적으로 이름을 날린 신비한 초능력 멍멍이 짐이 잠든 곳이다. 지금도 릿지 파크 공동묘지에는 어린 학생들이 야외 학습으로 스쿨버스를 타고 방문하고 가족들과 많은 사람들이 항시 찾아와 짐의 전설같은 초능력 이야기로 꽃을 피운다. 12년 8일간의 짦은 생을 살면서 다양한 초능력으로 세상을 놀라게 한 혈통좋은 르웰린 잉글리시 세터種 멍멍이 짐은 1925년 3월 10일 루이지애나에 있는 테일러 개 사육장에서 태어나 네덜란드 출신 새뮤얼 H. 밴아스대일(샘)에게 선물로 보내졌다. 당시.. 더보기
초현상이 목격되는 세도나에 다차원 포털이 있다? (그림설명: 세도나 상공에서 촬영된 기이한 구름) 세계에는 자연적으로 대지나 수중에서 발산되는 특수한 에너지 파동과 전자기장이 너무 강해 전자 제품들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거나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기이한 현상들이 발생되는 지점들이 존재한다. 미국 애리조나 주 세도나는 보텍스라고 불리는 이러한 지점들이 집중된 곳으로 유명한 지역이다. (그림설명: 고대 원주민들이 남긴 UFO 형상 벽화) 북미 원주민들은 오래전부터 이곳을 나완다 라고 불렀다. 나완다는 미 대륙의 모든 부족민들이 가장 신성시 하는 장소로 일생에 한번은 반드시 찾아가 위대한 영혼이라고 부르는 신이 인류가 어떠한 삶을 살기를 원하는지 영감을 구하는 장소다. 원주민들은 그 곳에 다른 차원을 넘나들 수 있는 포털이 있다고 믿는데 그 이유는 오래.. 더보기
중세시대의 외계문명 접촉설과 보이니치 필사본 (그림설명: 보이니치 필사본에 그려진 이상한 식물 그림과 기이한 문장) 1912년 7월 12일 오래된 책을 취급하는 상인 윌프레드 보이 니치는 이태리 북부 지방의 한 작은 마을 사원에 알 수 없는 언어로 쓰여진 희귀 책이 있다는 말을 듣고 사원을 방문하여 책을 구입 하였습니다. 송아지 피지에 쓰여진 200여 페이지의 책은 적어도 500년 전에 누군가에 의해 쓰여진 필사본이었으며 책에 우주 성운 그림, 여인들이 그려진 점성학 궁도, 그리고 식물 도감과 같은 여러 그림들이 있는 것을 확인한 그는 언어 학자들을 동원하여 책에 쓰여진 글을 해독해 보려고 했으나 끝내 해독 하지는 못했습니다. (그림설명: 필사본에 등장하는 밀키웨이 성운과 일치하는 그림) 현재 미국의 예일대학교 베이네크 희귀장서 도서관에 소장된 이.. 더보기
다빈치도 지구 종말을 예언했다? (그림설명: 다빈치의 헬리콥터 스케치) 이태리의 역사가이며 예언 연구가인 파비오 R. 드 아라우조가 최근 이란 저서에서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지구 멸망에 관한 예언을 소개했다. 19세기 말 다빈치의 원고에서 발견돼 프랑스와 영국에서, 그리고 이태리의 '아포리스미, 노벨레 에 프로페지'에 처음 발표된 소량의 예언록 구절들을 파비오가 영어로 풀이했다. (그림설명: 다빈치의 자동차 스케치) 예언 내용은 미래에 발생할 지축 변화에 따른 지구 멸망에 관한 것들로 파비오는 다빈치가 언급한 미래에 일어날 자연의 대재앙이 오늘날 문제되고 있는 지구온난화현상과 관련있는 종말 예언이라고 주장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미국의 예언가 에드거 케이시의 지구의 극이동 대이변 예언과 흡사한 지축 변화로 발생하는 지구의 재앙에 관해 .. 더보기
아시리아의 후예, 예지디 족의 사탄 숭배 신앙 (그림설명: 예지디 족이 믿는 멜렉 타우스) 1845년 7월 5일 고대 아시리아 제국 유적지 탐사를 위해 옛 수도 니네베(오늘날의 이라크 모술)를 방문한 영국의 탐험가이자 고고학자인 오스틴 헨리 라야드 경은 그곳에서 예지디라고 불리우는 특이한 부족을 만났다. 예지디가 고대 아시리아인들의 후예이고 수천년전 부터 전해오는 전통신앙을 계승하며 살고 있는 것을 발견한 라야드 경은 니네베 유적 발굴 작업에 관한 저술 속에 예지디 부족의 이상한 신앙체계를 기술했다. 라야드 경에 따르면 예지디는 제국이 멸망하고 이민족의 극심한 박해와 계속된 기독교나 이슬람교 국가의 개종 압력에도 굴복하지않고 기이하게도 사탄을 지구의 창조신으로 숭배했는데 그들은 사탄을 타 종교 처럼 악마로, 신의 적, 또는 타락천사로 보지않고 사탄을.. 더보기
신의 비밀을 간직한 괴이한 농어 (그림설명: 신의 비밀을 숨기고 있는 물고기) 2000년 1월 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베이에서는 동료와 함께 게를 잡던 어부 밥 제임스(42)가 게망 안에서 작은 농어 한마리를 발견했다. 어려서부터 바다에서 게잡이를 생업으로 해온 밥은 성수기를 맞아 매일 밤 200 여개의 게망을 던져놓고 밤새도록 게를 잡았는데 간혹 물고기들이 게망에 들어있으면 바로 놓아주었다. 그날 게망에 든 물고기들을 바다로 던져주던 그는 농어 한마리의 비늘이 다른 물고기들과 달리 이상하게 번쩍이는 것을 발견하고 이를 자세히 보니 몸통에 이상한 글자들이 새겨져 있었다. (그림설명: 물고기를 잡은 어부 밥 제임스) 누군가 농어를 잡아 비늘에 장난으로 낙서를 한듯 기이하게 새겨진 알파벳은 영문이 아니었다. 그는 우선 조업이 .. 더보기
성모마리아가 출현하는 보즈니아의 마을 메두고르제 (그림설명: 메두고르제에서 촬영된 성모마리아) 보즈니아 서부에 있는 작은 마을 메두고르제는 현지어로 '두 산(山) 사이'를 뜻한다. 해발 200m에 위치한 이 마을은 4000명이 조금 넘는 주민들이 살고 있는데 이 마을은 1981년 부터 성모마리아가 출현하는 마을로 널리 알려졌다. (그림설명: 메두고르제에서 촬영된 성모마리아) 1981년 6월 24일 마을 주민 6명 앞에 모습을 나타내고 메시지를 전한 성모마리아는 당시 공산 국가여서 신앙이 금지됐던 유고슬라비아인들에게 큰 충격을 안겨줬다. 성모마리아로 부터 메시지를 전달받은 사람들은 지금도 매달 25일마다 성모마리아로 부터 메시지를 전달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뉴스가 세계에 보도된 이래로 메두고르제에는 1981년이래로 3천만명이 넘는 신도들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