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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묘한 이야기

가수 스팅이 인터뷰에서 귀신 목격담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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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설명: 귀신을 목격한 가수 스팅)

영국의 세계적으로 유명한 가수 스팅이 최근 BBC 라디오 2와의 인터뷰에서 과거에 귀신을 목격한 일화를 공개해 화제가 됐다.

그는 자신이 귀신을 자주 본 것이 아니고 어느 집으로 이사했다가 그 집에서 정체불명의 목소리를 듣고 물건들이 스스로 움직이는 것을 보고 귀신들을 직접 목격하기 까지 했다고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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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설명: 방구석에 서 있는 귀신)

그는 자신이 흉가에서 직접 귀신을 보기 전 까지는 귀신 출몰 괴담들을 한 번도 믿은 적 없다고 말했다.

어느 날 밤 자다가 잠에서 깬 그는 시계를 보고 새벽 3시 임을 확인했는데 방구석에 누군가 서 있는 것을 어렴풋이 보았다.

방 안이 너무 어두워서 누가 서 있는지 잘 볼 수 없던 그는 자세히 보니 아내 트루디가 정체불명의 아기를 안고 서서 자신을 노려보고 있었다.

그는 왜 트루디가 방구석에 서서 자신을 노려보고 있는지 알 수 없어서 의아해 하다 자기 옆에서 트루디가 자고 있는 것을 확인하고는 소스라치게 놀랐는데 잠에서 깬 트루디도 방구석에 서 있는 사람을 보고 저게 누구냐고 물었다는 것이다.

그 사건이 있고 나서 스팅은 그동안 집 안에서 보고 느낀 기이한 현상들이 결코 우연이 아니었음을 알게 됐는데 그는 그 집에 살면서 물건들이 혼자 날아다니고 이상한 목소리가 들리며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이상한 현상들이 계속 발생했다고 말했다.

이사를 가는 그날까지 집 안에서 초현상들이 계속 목격되었다고 증언한 그는 흉가를 떠난 뒤 더 이상 귀신 현상을 체험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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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설명: 방에 나타난 귀신)

스팅이 라디오 방송국과의 인터뷰에서 공개한 귀신 체험담은 사실일까? 그렇다면 그 흉가에는 과연 무슨 기괴한 사연들이 얽혀 있는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