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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드라마

소름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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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이 오늘 이야기 주인공이고 왼쪽이 이 여자주인공의 상사입니다

여자는 항상 실수가 많아서 상사한테 된통 혼나요

여자는 계속 죄송합니다...죄송합니다 라고 사과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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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보고서를 잘못쓴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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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가 여자한테 늦게까지 잔업하고 보고서 다시 쓰라고 말하는 것 같네요

못알아 듣는 부분도 있어서요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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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인공은 독수리 타법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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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 에...이거 이정헌 아니예요?

기분이 안좋던 상사도 한 직원이 이정헌과 함께 찍은 상사의 사진을 보자 흥분을 하며

말을 거는데요 상사도 들떠서 얘기를 합니다

상사 : 응 한국갔었을 때 찍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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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 에...좋겠다! 아는 사이예요?

상사 : 쪼끔 알까나?

직원 :저도 알려주세요~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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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모습을 바라보고 있는 여주인공...

(이 여자주인공 강유미언니 쪼끔 닮았네요 물론 강유미언니가 더 예쁘긴 하지만

뭔가 이미지상 굉장히 비슷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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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 넘도록 늦은 잔업을 계속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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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 여기 있습니다

상사 :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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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 : 뭐야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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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열심히 쓴 보고서를 다시 휙 던져 버리는 상사ㅡㅡ

상사 : 당신 머리가 있는 거야 뭐야?

주인공 : 죄송합니다...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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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진 보고서를 줍는 여주인공 여자가 허리를 숙일때

상사 책상에 있던 종이들도 막 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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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 : 뭐야 진짜!!! 제대로 좀 하라고!!

주인공 : 네 죄송합니다...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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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 : 똑바로 좀 하란 말이야

주인공 : 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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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 머리...자르겠습니다


난데없이 머리를 자르겠다는 주인공 뭥미....

상사도 황당해 합니다

결국 늦게까지 남아서 쓴 보고서를 없애버리라는 상사의 명령이 떨어집니다


Ra.D님 말씀 참고해서 말 하나 더 넣어요~
카미는 일본어로 머리카락도 있고 종이도 있는데요

제가 여태까지 본 자막있는 영상들은 다 머리를 자르겠다고 나와서 그렇게 쓴건데

Ra.D님 말씀 듣고보니깐 종이도 맞는 말 같아서요

종이...자르겠습니다 이 말도 맞겠죠?

이 점 유의하시고 알아서 잘 생각하시고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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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근데 보고서 안에 상사와 이정헌이 같이 찍은 사진이 껴있네요

(아 그리고 이정헌은 이병헌의 이름을 바꾼게 아닌가 싶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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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씩 넣을때 마다 갈갈히 찢겨지는 종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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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인공은 열심히 종이를 넣어서 처리해 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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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갑자기 삑삑 소리가 나면서 뭐가 걸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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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사진이 문제였군요 저 사진이 걸려서 기계는 일시정지 상태가 되었습니다

계속 작업을 진행할려면 어쩔 수 없이 사진을 찢어버려야 되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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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지레 겁을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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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 : 어...? 여기있던 사진 못 봤어?

 

상사는 없어진 사진을 보고 의아해 하면서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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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결국 버튼을 눌러 사진을 넣어서 찢어버리고 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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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 : 어디갔지? 어이...당신 듣고 있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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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상사의 말을 씹으며 작업에 열중합니다

여주인공은 지금 겁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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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 : 아 진짜 어딨는거야.....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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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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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순간 둘은 눈을 마주치고 여주인공은 계속 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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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 : 당신...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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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갑자기 손을 기계에 올려놓더니 고민을 하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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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자신의 손을 기계안으로 밀어버리는 여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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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는 놀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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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 튀기는 것 좀 보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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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 사진...여기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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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 : 당신 지금 뭐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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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 : 구급차 불러올께! 구급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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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에 피가 잔뜩 튄 여주인공

이렇게 끝납니다


























이 여자주인공은 굉장히 답답한 스타일이예요

상사한테 찍소리도 못하고 항상 찍혀서 스미마셍...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라고 밖에 하지못하고

무조건 순종적인 그런 직원인데요

상사가 굉장히 이 여자주인공한테 화를 잘 냅니다 ㅠㅠ

아까전에 여주인공은 상사한테 혼나다가 상사 물건까지 엎지르면서 같이 주웠잖아요?

주워서 들었을때 거기에 이정헌 사진이 있었던거였습니다...

여주인공은 그것도 모르고 돌리다가 사이에 껴있는 걸 발견하고 소스라치게 놀라죠

상사는 어디갔는지 모른체 찾고 있고

이 사진을 안 없애버리면 기계가 작동하지 않고 상사가 계속 빨리 하라고 하니깐 사진이 결국 갈려버립니다;

상사는 계속 찾다가 여자주인공을 의심하게 되고

이 순간 상사가 너무 무서워진 여주인공을 이 순간을 모면하기 위해 자신의 손을 기계에 넣어 다치게 하는거죠...

상사는 놀라 얼른 구급차를 부르러 뛰쳐나가구요

너무 무서웠던 나머지 그 상황을 피할려고 자신의 손을 기계에 넣었네요 ㅠㅠ 이런

이상 소름이였습니다


출처 : 다음까페 엽기 혹은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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