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맨 아일랜드의 평범한 여학생 레베카 플린트(14)는 2008년 10월 29일 만화영화에 심취해 자신의 방에서 카라멜단센(인기 에니메이션 테마곡) 춤(
http://www.youtube.com/watch?v=NvXc9Cwt5iE)을 추는 비디오를 찍는 것을 시작으로 유투브에 자신의 춤 동영상을 올리기 시작했다.
많은 사람들이 유투브에 인기 리듬에 따라 춤을 추는 비디오(http://www.youtube.com/watch?v=WzcruFoafx4, http://www.youtube.com/watch?v=fa1AL-V2CLE)를 올리지만 레베카의 비디오(http://www.youtube.com/user/xBextahx)가 특히 일본 네티즌들의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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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영화 주제가만이 아닌 일본 팝송에 따라 춤을 추기 시작한 레베카는 '베키 크루엘'이라는 닉네임으로 댄스 비디오를 제작해 유투브에 올린 지 1년 조금 넘어 800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해 주위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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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을 전문적으로 교습 받은 적도 없이 그저 흥겨운 음악에 맞춰 춤을 춘 영국의 깜찍하고 발랄한 예쁜 소녀가 일본에서 일대 센세이션을 일으키자 레베카(http://www.youtube.com/watch?v=4wjLaqW-D6c)는 일본으로 초빙돼 데뷰 공연을 하고 일본말도 배워 사용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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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베카는 2월 10일 영국과 프랑스에서 온 다른 네티즌 2명과 함께 음반회사 토쿠마재팬을 통해 음반 시장에 진출했는데 '베키 크루엘과 크루엘 엔젤스' 그룹의 첫 앨범(http://www.youtube.com/watch?v=Na9sMIVvvTQ)은 2010년 2월 10일에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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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살 밖에 안 된 레베카가 어떻게 자신보다 먼저 활동한 수많은 유투브 댄서들을 모두 제치고 일본 열도의 관심을 사로잡았는지 모두들 놀라는데 네티즌들은 그녀가 일본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닮았고 만화 캐릭터처럼 깜찍하고 예뻐 팬들이 열광한다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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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일본에서 연예인으로 활동하며 많은 CF (http://www.youtube.com/watch?v=PGmzjFtCws0) 섭외를 받고 있는 레베카에 대해 일본 문화 평론가들은 앞으로 레베카가 일본에서 스타로 대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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